최저임금위원회의 민주노총 추천 근로자위원 4명이 최저임금위 파행에 항의해 위원회 회의실을 점거하고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정의헌 민노총 수석부위원장 등 근로자위원 4명은 오후 2시 40분부터 위원회 회의실을 점거하고 박준성 최저임금위원장에게 파행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촉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을 포함한 노동계 연합체 최저임금 연대회의는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물가와 생계비 수준 등을 충실히 반영해 최저임금이 책정되도록 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저임금위는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법정시한을 넘기며 합의를 이루지 못하다, 지난 1일 새벽 노사 양측 위원들이 사퇴하며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민노총 근로자위원 최저임금위 회의실 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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