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제4이동통신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회 양찬회 실장은 "중기 중 IT 분야 벤처가 많아 중앙회가 이통산업에 참여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가능성이 크다"고 배경을 설명하고, 전담팀을 설치해 적정성을 살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양 실장은 "아직 검토 초기로 사업 참가 여부나 구체적인 사업 진출 시기, 재원 조달 방법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만일 추진한다면 단독 설립보단 여러 중소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중앙회측에 사업 참여를 독려했을 것이라는 일부 추측에 대해선 "현재로선 확인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보통신부 장관 출신인 양승택 KMI 회장은 "개인적으로 중앙회의 이통산업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며 "중앙회가 컨소시엄을 구성한다면 KMI도 참여할 수 있을지 검토중"이라고 발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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