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성인들은 짧은 시간에 강도 높게 운동을 하는 것이 매일 천천히 운동하는 것 보다 낫다는 연구결과입니다.
영국 헤리엇 와트대학 연구팀이 젊은 남성 16명에게 포도당이 든 음료수를 마시게 한 뒤 한 팀은 매일 천천히 걷게 하고, 한 팀은 30초 동안 빨리 뛰는 운동을 하루 여섯 차례 이틀에 한 번씩 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2주 뒤 모든 참가자에게 다시 포도당이 든 음료수를 마시게 하고 혈당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했는데요, 짧은 시간 고강도의 운동을 했던 남성들은 혈당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최대 37%까지 줄어든 반면 매일 천천히 운동을 했던 남성들은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건강한 젊은 성인들은 매일 걷는 운동을 하기 보다는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자전거 타기나 뛰기 같은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고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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