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윌리엄 왕자 부부가 첫 해외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아무래도 맘 편안한 영연방 국가, 캐나다를 택했습니다.
윌리엄 왕자와 미들턴 부부가 오늘은 요리사로 변신했습니다.
캐나다 건국 기념일을 맞아 요리 강좌를 들으며 직접 요리도 만들어 봤습니다.
윌리엄 부부는 또 어린이 병원을 찾아 소아암 환자들을 위로하고 신생아실도 둘러봤습니다.
가는 곳 마다 환대를 받았지만 항상 그런 건 아닙니다.
병원을 방문하고 나오는 길에 왕실에 반대하는 시위대와 맞닥뜨리기도 했는데요, 시위대는 '왕가 타도'를 외치며 왕자 부부에게 당장 영국으로 돌아가라고 야유를 보냈습니다.
예전 식민지였던 영연방은 물론 영국 본토에서조차 왕실 무용론이 점차 힘을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윌리엄 부부의 맘이 편치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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