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앵커>
이명박 대통령도 유치 지원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며 "하늘을 감동시키자"고 말했습니다.
더반에서 최대식 기자입니다.
<기자>
[연습도 못하고 다 이리로 왔구만.]
평창 올림픽유치위원회 본부가 마련된 더반 시내의 한 호텔, 이명박 대통령이 유치위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벤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을 만나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앞서 유치위 관계자, 참모들과 조찬을 겸한 내부 전략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끝까지 실수가 없어야 한다"며 "지성이면 감천이니, 하늘을 움직이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모레 직접 참여할 최종 프리젠테이션의 1차 리허설에 함께 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프리젠테이션은 영어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 스스로 "비행기 안에서 목이 아프도록 연습했다"고 할 정도로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확히 밝힐 수는 없지만 이 대통령이 더반에 도착한 이후 24시간 평창의 올림픽 유치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4일) AP 등 5개 주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세번째 도전에 나선 평창의 의지와 정부의 지원 방안 등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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