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서부 미네소타 주정부가 재정적자 때문에 폐쇄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재정적자 감축을 위한 미네소타 주의회의 예산안 협상이 실패해 현지 시각으로 30일 자정부터 주정부가 폐쇄됐다고 전했습니다.
주정부 폐쇄조치로 주 운영과 관련된 46개 위원회 가동이 중단됐고 주 공무원 3만 6천여 명 가운데 필수요원을 제외한 2만 3천여 명의 업무도 중지됐습니다.
특히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주내 80개 고속도로 휴게소의 운영이 중단됐으며, 주립공원과 동물원 등 위락시설들도 문을 닫았습니다.
민주당 소속의 마크 데이튼 미네소타 주지사는 "50억 달러 규모의 재정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금 인상 방안을 공화당이 거부해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