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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 채용 서울 외국인 지원업무 맡겨

이주여성 채용 서울 외국인 지원업무 맡겨
서울시가 최근에 채용한 외국인 계약직 공무원 4명이 다음 달부터 외국인 지원업무에 투입됩니다.

이번에 선발된 외국인 공무원은 필리핀 출신의 한국 며느리인 이 자스민, 백일장 우수상을 받은 베트남인 팜튀퀸화 등 모두 4명입니다.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는 이들은 앞으로 다문화 정책개발 지원과 다문화 가족 고충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또,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 글로벌센터와 글로벌 빌리지 센터 등 17개 외국인 지원시설에서 외국인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역할도 맡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주 여성이 서울시 공무원으로 일하게 됨으로써 서울에 거주하는 36만여 명의 외국주민의 대변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외국출신 주민은 36만여 명으로 전체 서울 인구의 3.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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