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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귀가…"의혹 해소되리라 믿는다"

임종석 귀가…"의혹 해소되리라 믿는다"
삼화저축은행에서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임종석 전 민주당 의원이 10시간 넘게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30일 새벽 0시를 넘겨 서울중앙지검 청사 로비에 나타난 임 전 의원은 취재진에게 "의혹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고 사실 관계에 대한 의혹이 해소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29일 오후 2시쯤 임 전 의원을 소환해 보좌관이 돈을 받은 경위나 목적 등을 강도 높게 추궁했지만 임 전 의원은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 전 의원은 지난 2005년부터 2008년 사이 삼화저축은행으로부터 보좌관을 통해 매달 300만 원씩 1억여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임 전 의원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면서, 같은 혐의로 이미 소환 조사를 한 공성진 전 한나라당 의원과 함께 조만간 사법처리 수위를 일괄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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