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의 학업성취도 국제비교연구가 각국 15세를 대상으로 최초로 실시한 디지털 읽기 소양평가 결과 한국이 568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공동 2위인 뉴질랜드·호주보다 31점이나 앞섰고, 일본과 중국, 홍콩이 각각 4위와 공동 5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평가에는 세계 주요 19개에서 약 3만8천명이 참여했고, 우리나라에서는 중학교 20곳·고등학교 137곳의 학생 천488명이 참여했습니다.
디지털 읽기 소양 평가는 컴퓨터 화면에 출제된 문제를 읽고 화면에 답을 입력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인터넷 정보를 수집·적용·종합하는 능력을 점검하고, 홈페이지 접근, 전자메일 송수신, 웹 게시판 활용 등의 지식과 기술을 측정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우리 학생들의 인쇄매체 독해력이 뛰어나고, 인터넷 문제 해결능력은 더욱 우수하다"며 "이런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디지털 환경에 맞게 학교 교육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교과부는 디지털 기반의 교과서와 다양한 교육용 콘텐츠 개발을 추진하고 초중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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