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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막말남' 가짜 신원정보 유포 수사

한양대 "본교 재학생 아니다"…최초 유포자 고소

'지하철 막말남' 가짜 신원정보 유포 수사

지하철에서 80대 노인에게 욕설을 퍼 붓는 20대 남성의 모습이 담긴 이른바 '지하철 막말남' 동영상과 관련해 동영상의 주인공이라며 허의 신상정보가 인터넷에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동영상의 남성이 한양대 기계공학과 재학생인 변 모 씨'라는 허위정보를 유포한 누리꾼을 찾아 처벌해 달라며 한양대 측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양대 관계자는 해당 정보를 확인해 봤지만 네티즌이 지목한 변 씨란 사람은 한양대에 다니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불필요한 허위 사실이 확산 돼 대학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등 직간접적 피해가 우려된다고 수사 의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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