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집행이사회를 열고 성추문으로 사임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총재의 후임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24명으로 구성된 IMF 집행이사회는 오늘 회동에서 먼저 합의로 총재 선출을 시도하고, 합의 도출에 실패하면 표결에 부치게 됩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프랑스 재무장관과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멕시코 중앙은행총재가 총재직을 놓고 경쟁하는 가운데, 유럽 후보인 라가르드 장관이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의 고른 지지를 받으면서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라가르드는 그리스와 포르투갈, 아일랜드 등의 재정위기 해소가 세계 경제의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며, 유럽 내 입지가 확고한 자신이 IMF를 이끌 적임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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