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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작년 9월부터 6차례 성형" 주장 제기

"'김일성 따라잡기' 때문일 듯"

북한 김정일 국방 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이 후계자로 내정되고 공식 석상에 등장하기 전까지, 모두 6차례 성형 수술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열린 북한방송 하태경 대표 등은, 김정은이 지난해 9월 공식적으로 등장하기 전까지 모두 6차례 성형 수술을 받았다는 말을 현직 북한 고위관계자로부터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의 성형 수술은 북한 주민에게 여전히 존경받고 있는 할아버지 김일성의 풍모를 닮게 해 그의 카리스마를 후계에 활용하기 위한 작업으로 풀이된다고 하 대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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