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올해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인 4%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밝혔습니다.
영국을 방문 중인 원자바오 총리는 "올해 물가 상승률을 목표치인 4% 안팎으로 유지하기는 어렵지만, 노력해서 5% 이하로 유지하는 것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다우존스 뉴스와이어가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5.5%에 달했으며, 6월은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중국의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8에서 9%대를 기록하고 물가 상승률이 5% 이하로 유지된다면, 자국의 경제 상황이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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