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흘간 장마와 태풍 메아리의 영향으로 대전지역에 이례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도심 대로가 물에 잠기고 어린이 놀이터 지반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대전의 누적강수량이 340mm를 넘긴 가운데, 시내 동구 판암동의 한 식당 창고가 물에 잠기는 등 주택침수 피해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또, 유성구 구성동에서 가로수가 차도 쪽으로 넘어져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는 등 가로수 전도 사고도 2건 발생했습니다.
앞서 그제 대전시 중구 중촌동 한 아파트 내 어린이 놀이터의 지반이 붕괴됐지만 현재까지 복구가 되지 않아 안전사고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번 장마로 그제는 대전 도심 한밭대로가 침수되어 물바다를 이루면서 접촉사고도 이어졌습니다.
대전 나흘간 물폭탄 피해속출…누적강우량 34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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