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조금 전 오전 9시를 기해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횡성군, 원주시, 철원군, 화천군, 홍천군,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 등 영서 산간지역 11개 시.군에 태풍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시각 강릉시,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등 동해안 7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현재 이들 지역에는 50~100㎜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내일까지 100~2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축대 붕괴와 산사태, 저지대 침수, 비닐하우스 피해, 간판 추락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 22일부터 현재까지 내린 강수량은 태백 329㎜, 정선 305㎜, 영월 281.5㎜, 대관령 243㎜, 강릉 230㎜, 동해 233㎜ 등입니다.
기상청은 "현재 강원도내 중부지방에는 시간 당 10㎜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며 "내일까지 서해상으로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