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6일 새벽 3시를 기해 호남해안과 경남남해안, 산간을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기상청은 제5호 태풍 메아리가 북상하면서 전국이 점차 직접적 영향권에 들어가겠고, 이들 지역에는 최고 초속 35m의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최고 8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의 최대 조수높이가 318cm, 목포의 최대 조수높이는 520cm, 군산외항은 790cm까지 바닷물 수위가 높아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기상청은 폭풍해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방파제 등 해안가 출입을 자제하고, 해일로 인한 침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호남해안과 경남남해안, 제주도에 폭풍해일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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