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제5호 태풍 메아리가 북상하면서 이번 주말, 전국적으로 최고 30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현재 타이베이 남동쪽 5백킬로미터 부근에서 북항하고 있는 메아리는, 일요일인 모레 제주도 서해상을 지나 오는 27일 새벽 경기 서해안에 상륙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메아리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 전국에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밀리미터, 최고 3백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태풍 메아리가 서해안에 상륙한 이후엔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 경우 6월 태풍으로는 지난 1907년 관측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한반도를 관통하게 됩니다.
태풍 '메아리 북상…주말 최대 300mm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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