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조선중앙통신사 김병호 사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미국 AP통신 본사가 있는 뉴욕 방문을 위해 어제 평양을 떠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습니다.
중앙통신은 그러나 김 사장 일행의 방미 목적이나 기간, 일정 등은 전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AP통신의 토머스 컬리 사장 등 AP대표단이 지난 3월 나흘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했으며 당시 컬리 사장이 AP통신 평양지국 개설을 북측에 요청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전했습니다.
AP통신의 영상부문 계열사인 APTN은 2006년 5월 서방 언론 중 처음으로 평양의 조선중앙방송국 빌딩에 상설지국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나 뉴욕 본사에서 파견한 상주 직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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