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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사 밥그릇 싸움의 규모는 4천억원

약사-의사 밥그릇 싸움의 규모는 4천억원
보건복지부가 약국 외 판매 품목으로 예시한 가정상비약과 약사단체가 일반약 전환을 요구한 전문약의 매출액 합계가 최소 4천억 원에 달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약국 외 의약품으로 예시된 바이엘 아스피린 등 해열진통제 3종의 매출은 6백56억 원에 달하며, 종합감기약의 지난해 매출 역시 모두 202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약사회가 일반약 전환을 요구한 전문약 20개 성분 479개 품목의 지난해 매출은 3천27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큰 관심 대상인 사후피임약 레보노르게스트렐은 80억 원에 이르고, 비만약 오르리스타트 125억 원, 변비약 락툴로오스 71억 원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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