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러시아 메드베데프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이달 말에서 다음달 초, 러시아 극동 연해 지방에서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교도 통신은 연해 지방 당국자와 러시아 치안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과 러시아가 정상회담을 30일쯤 블라디보스토크 교외나 북한 국경에 인접한 하산 지역에서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통신인 '프리마 미디아'도 다음 주 러시아 극동 지역을 방문하는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김 위원장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양국 간 회담이 이뤄질 경우 러시아의 대북 경제원조와 북핵 6자회담 재개 방안, 러시아의 라선 경제특구 투자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