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강남빌라서 추락…'진실공방'
서울 강남의 한 빌라에서 심야에 20대 여성이 추락한 데 대해 진실 공방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살 J 씨는 지난 14일 새벽 1시 반쯤 역삼동의 한 빌라 3층 주택에서 함께 있던 27살 L 씨가 투신해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L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J 씨는 경찰 조사에서 연인 사이인 L 씨가 스스로 뛰어내렸다고 주장했지만, L 씨 가족은 J 씨가 일방적으로 따라다니며 L 씨를 여러차례 폭행했고, 빌라에도 강제로 끌려갔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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