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적으로 장마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오늘까지 최고150mm가 넘는 큰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기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장마전선이 중부지방까지 올라오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22일) 하루 동안 서울은 16mm 인천은 18.5mm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빗길 교통사고도 일어나 어제 오후 1시 반쯤에는 경남 울주군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36km 지점에서 차량 충돌로 1명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특히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김승배/기상청 대변인: 장마전선이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천둥 번개와 함께 시간당 2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까지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에는 최고 1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겠고, 충청 40에서 100mm, 남부지방에도 최고 60mm가량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은 장마전선이 다시 남쪽으로 내려가 주말에는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집중될 전망입니다.
어제 오후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는 제5호 태풍 '메아리'가 발생해, 오는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