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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의 미래…"안전성 확보가 최대의 과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원전의 미래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21일 열렸습니다.

한국선진화포럼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은 원전의 안전성 확보가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원자력 안전기준 체계를 법규화하고 원전수명 연장기준도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에너지 자원 해외 의존도가 80%가 넘는 우리나라로서는 과도기적으로 원전에 의존해야 하지만 궁극적으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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