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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으로] 의약품 슈퍼 판매, 왜 논란인가

<앵커>

일부 의약품을 슈퍼마켓에서 파느냐 마느냐에 보건복지 행정이 매몰됐습니다. 보건복지부 진수희 장관 모셨습니다.

어서오세요, 장관님. (네, 안녕하세요.)

<앵커>

'간단한 소화제, 해열제, 드링크류 이런 것들 슈퍼에서 사자' 국민들은 굉장히 편리한 건데 이게 왜 이리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겁니까?

[진수희/보건복지부 장관 : 말씀하신 약품들이 '약'이잖아요. 일반 다른 과자나 음료수가 아니라 약품이기 때문에 국민 불편만 고려할 수는 없고, 또 안전성을 같이 고려해야되기 때문에 자연히 논란은 있을 수밖에 없고요….]

 <앵커>

감기약, 해열제 등과 관련해 약사회 측 반대 입장이 아주 강경하더군요, 그래서 내놓은 전제 조건을 보면 일종의 어깃장 아니냐 이런 느낌이 들 정도인데, 복지부 입장에선 어떻게 보십니까?

[진수희/보건복지부 장관 : 약사들 입장에선 의약품이기 때문에 안전성을 더 중시하다보니 이제 그런 입장을 내놓을 수가 있는데….]

<앵커>

판매 논란이 빚어지기 전부터 진수희 장관 입장은 일관됐다는 것에 많은 점수를 주고 있던데, 이게 결국 의학적 판단에서 비롯된 거겠죠?

[진수희/보건복지부 장관 : 최근에 내린 결정이 바로 조금 시간이 걸리고, 어려운 과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의약품 분류 논의부터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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