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21일 오후 보건복지부에서 열린 중앙약사심의위 2차 소위 역시 약사계와 의사계가 양측 입장만 주장하다 결론을 내지 못한 채 끝났습니다.
대한약사회는 일반약의 슈퍼 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에 원천 반대하며, 4백여 개 전문약을 의사처방 없이 약국에서 팔 수 있는 일반약으로 전환하자는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고, 대한의사협회는 슈퍼 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 없이는 일반약 전환 논의 자체를 거부한다는 입장입니다.
3시간 반 동안 이어진 21일 회의에선 이러한 '약국 외 판매'와 '일반약 전환' 문제가 주요 안건으로 채택되지 못한 채 각 안건에 대한 보고와 질문만 이어졌으며, 다음 달 1일 3차 소위에서 논의를 계속하기로 하고 산회했습니다.
'일반약 슈퍼 판매 2차회의' 합의안 못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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