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단전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전력설비 재해예방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우선 전주의 내부 강도와 균열, 경사도 등을 측정하는 장비를 개발해 정밀 점검을 하고 있다며 전주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태풍 곤파스 때 전기 설비 피해의 70%가 가로수 등 나무가 쓰러지거나 부러지면서 발생한 점에 주목하고 올해는 전력선 인근의 수목 정비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침수 우려 지역에는 지중기기의 누전을 점검하고 펌프장과 배수장 등 치수설비에 대한 전력공급 설비도 정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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