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6개월 만에 서울시의회에 출석한 데 이어 시정질문에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시의회와의 격론이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열리는 시의회 시정 질문에 오 시장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 민주당 측은 오 시장을 상대로 서해 뱃길 사업과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비롯한 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궁할 방침입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서해 뱃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하는 등 기존의 주장을 굽히지 않을 예정이어서 양측간 치열한 논리 싸움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 시장은 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한 서울시의회가 무상급식 조례안을 강행 처리하자 시의회 출석을 거부하다가 6개월 만인 어제 시의회 본회의에 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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