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직 사회 비리가 잇따라 불거진 가운데 공공기관 직원들이 법인카드 사용이 금지된 골프장과 유흥주점에서 법인카드로 1억여원을 결제하는 등의 부패 행위가 빈발한 것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A공공기관 직원들은 지난 2009년 법인카드 사용이 제한된 골프장과 노래방에서 1억2천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기관은 퇴임직원 환송회 등의 명목으로 유흥주점에서 법인카드로 2천만원을 결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오늘 오후 130여개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공공기관 협의회를 열고 법인카드 관련 내부 통제장치와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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