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는 오늘 오후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현행 2,500원인 KBS 수신료를 3,500원으로 천원 인상하는 안을 처리했습니다.
한선교 법안심사소위 위원장은 민주당 의원들의 반대속에 기립 표결을 부쳐, 전체 8명 중 5명의 찬성으로 수신료 인상안을 가결시켰습니다.
한나라당 위원 4명과 함께 지난 4월 국회에서 반대 입장이었던 자유선진당 김창수 의원도 수신료 인상안에 찬성했습니다.
법안소위를 통과한 KBS 수신료 인상안은 모레 문방위 전체회의에서 다뤄질 예정이지만, 민주당 의원들이 날치기 처리라며 전체회의 의사 일정을 거부하겠다고 밝혀 향후 안건 처리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문방위 법안소위, KBS수신료 인상안 처리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