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남자'였던 영국의 제임스 클라크 씨는 심장 이식을 받은 이후 '부드러운 남자'로 변했다. 퇴원 후 평생 단 한번도 써 본 적 없는 시를 쓰기 시작했고, 아내에게도 다정다감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