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게임업체 전산망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일본 비디오 게임 개발업체인 '세가'도 해킹 피해를 입었습니다.
세가는 고객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이메일 주소와 생년월일, 암호화된 비밀번호를 포함한 130만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세가 측은 금융 관련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며, 해킹 사실을 파악한 지난 16일 회원들의 온라인 네트워크를 폐쇄하고 비밀번호를 모두 재설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앞서 소니와 닌텐도를 비롯한 게임업체의 전산망이 최근 잇따라 해커의 공격을 받으면서 고객 수백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바 있습니다.
소니의 전산망을 공격했던 해커 집단 ´룰즈섹´은 세가를 공격한 해커를 추적해 체포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 백악관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해커에 대해 최고 징역 20년 형을 선고할 수 있도록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