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성, 후베이성을 비롯한 중국 남부 지역에 폭우가 계속되면서 피해 주민이 수백만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홍수 피해가 집중된 저장성의 경우 주택 3천7백여채가 파괴되고 이재민 260만 명이 발생했으며, 1급 위기경보가 발령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안후이성에서도 주민 3명이 숨지고 주택 4천여채가 무너진 가운데 21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후베이성 우한시에서는 243㎜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심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이달 초부터 중국 중부와 남부 전역에서 계속되는 홍수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이미 수백명에 달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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