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특정 업종으로 대출이 쏠리는 것을 완화하기 위해, 금감원과 은행, 신용평가사들이 기업금융 개선책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금감원과 8개 은행, 2개 신용평가사로 구성된 여신관행 개선 태스크포스는 특정 호황 업종의 기업에 대출이 집중되는 현상이 있어, 21개 업종별 대출관행을 개선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업종별 대출한도를 엄격하게 운영하는 방안이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PF 사업의 자금조달원으로 쓰이는 자산유동화기업어음 등도, 시장성 부채를 많이 발행한 기업은 대출이 까다로워질 전망입니다.
대기업 계열이라는 점 때문에 대출이 상대적으로 유리했던 기업들도, 실제 재무상태와 신용위험을 따지기로 했습니다.
개선책은 다음달 초, 18개 국내은행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구체적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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