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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주 퇴촌서 '한바탕 토마토 축제'

<앵커>

경기도 광주 토마토 축제가 오늘(17일) 개막돼서 모레까지 디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성남지국 연결합니다.

최웅기 기자! (네, 성남입니다.) 자세한 관련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광주 퇴촌면 토마토는 예로부터 당도가 높고 맛이 풍부하기로 유명합니다.

경안천을 통해서 비옥한 토질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 주말, 그러니까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경기도 광주지역에서는 한바탕 토마토 축제가 벌어집니다.

함께 보시죠.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서 토마토를 재배하는 안선병 씨는 이번주 내내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광주를 찾을 토마토 애호가들을 위해서 최상의 상품을 준비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안선병/경기도 퇴촌면 정지리: 농가 소득에 굉장한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토마토 축제가 잘 될 수 있게끔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토마토 풀장체험입니다.

스페인 토마토 축제에서 모티브를 얻었지만 지금은 광주지역만의 특색을 살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즐기는 행사가 됐습니다.

토마토를 수확해 그 자리에서 사 갈 수 있는 토마토 수확 체험행사와 토마토 막걸리 만들기 그리고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토마토는 시중보다 30% 싼 값에 살 수 있습니다.

[조억동/광주시장: 친환경 벌수정 퇴촌 토마토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여름철 최고의 웰빙 식품입니다. 이번 축제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와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토마토 열정에 흠뻑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축제때는 18만명이 광주를 찾아 40억원 수준의 농가 수익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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