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납중독으로 영구 장애를 입은 아동이 수 십만명으로 추정된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휴면라이츠워치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경제가 급성장하는 동안 전국적으로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 오염이 심화되면서 중금속 중독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지방정부는 숨기기 급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허난성과 윈난성, 산시성, 후난성 지방정부가 의심 환자의 검사를 방해하는 등 납중독 실태를 은폐하려고 했고 일부 의료 종사자들은 검사를 받은 환자들에게 혈중 납농도를 엉터리로 알려주기까지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또, 피해 아동 대부분이 아무런 치료를 받지 못했고 일부는 납중독 진단을 받은 뒤에도 계속 오염된 환경에 살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