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캠프 캐럴 인근 지하수에서 '다이옥신' 검출

정부가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미군기지 캠프 캐럴 인근 지하수와 하천에서 시료를 채취해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미량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16일 오전 11시 이런 내용의 '캠프 캐럴 인근 수질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앞서 한미 공동조사단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캠프캐럴 주변 지하수 10곳과 하천수 6곳의 수질을 분석해 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