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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소화제, 연고 8월부터 슈퍼 판매

마시는 소화제, 연고 8월부터 슈퍼 판매
보건복지부는 중추 신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 44개 일반의약품에 대해 오는 8월부터 약국 외 판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의약분업 이후 12년 만에 처음 열린 오늘 중앙약사심의 소위원회에서 까스명수 같은 마시는 소화제와 마데카솔 등의 연고나 파스 미야리균을 넣은 정장제, 박카스 같은 자양강장제 등 44개 품목의 분류를 슈퍼에서 판매 가능한 의약외품으로 바꾸겠다고 보고했습니다.

복지부는 이달 말까지는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이르면 8월부터 강행한다고 밝히고, 일부 의약품의 슈퍼 판매를 시작으로 전문-일반 의약품을 비롯한 의약품의 재분류 작업 역시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약사회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슈퍼 판매를 밀어붙인다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어, 논의 과정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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