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의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이 폭동을 일으켜 19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아이사미 베네수엘라 내무장관은 지난 주말 북부 엘 로드코 교도소에서 유혈사태로 재소자 1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현지 인권단체 등은 문제의 엘 로드코 교도소가 정원의 5배가 넘는 인원이 수용될 정도로 포화상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베네수엘라 교정시설의 총 수용인원은 1만5천명이지만 현재 수감 중인 죄수는 4만4천5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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