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남중국해 영유권을 둘러싼 주변 국가들의 갈등이 악화일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징병령까지 내렸습니다.
세상은 지금, 양만희 기자입니다.
<기자>
베트남 총리가 서명해서 오는 8월 발효되는 징병령은 전쟁 때 징병할 기준을 정한 법령입니다.
베트남에서 징병령이 내려진 것은 1979년 중국과 전쟁 이후 32년 만에 처음입니다.
남중국해 영유권을 지키기 위해 전쟁까지 각오한다는 뜻입니다.
중국은 중국대로 미국을 겨냥해 "남중국해 문제에 개입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은 베트남, 필리핀의 요청에 응하는 형식으로, 남중국해에서 해군 연합 군사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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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출혈성 대장균의 출처가 확인되지 않으면서 채소 공포가 가시지 않자 몇몇 사람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독일 채식주의자들의 모임 소속이라고 밝힌 사람들이 오이를 누가 빨리 먹나, 시합하고 있습니다.
한때 치명적 질병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오이, 이제는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캠페인인 셈입니다.
하지만, 두 살배기 아기가 이 균에 감염돼 또 목숨을 잃어 채소 공포는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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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창문을 닦던 노인이 그만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천만다행히 8층 난간에 다리가 끼이면서 더는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고 노인은 난간을 부여잡고 버텼습니다.
구조대가 노인의 발에 끈을 묵은 뒤 아래로 내려가 한 일은 "이제 안심해도 되니 손을 놓으라"고 설득하는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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