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첫 여성 총통 후보가 살해 위협을 당했다고 타이완 경찰이 밝혔습니다.
타이완 경찰은 내년 1월 대선을 앞두고 제1 야당인 민진당의 차이잉원 주석이 소셜 네트위크 사이트 '페이스북'에서 살해 위협을 당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타이완 총통부 대변인도 마잉주 총통이 차이잉원 주석에 대한 살해 위협에 대해 보고받은 뒤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진당측은 차이잉원 주석이 그동안 경찰의 보호 제의를 거부해왔으나,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달 말부터 경찰의 경호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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