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을 맞아 외국으로 여행을 갈 경우 수인성 전염병에 주의해야 합니다.
서울시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6월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수인성 전염병 환자 40명 중 절반인 20명이 외국에서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외국에서 감염된 환자를 전염병 별로 보면 세균성이질 7명, 장티푸스 6명, 파라티푸스 6명, 장출혈성 대장균감염증 1명입니다.
특히 올해 시내 수인성 전염병 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6%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서울시는 올해에는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국가에서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도 창궐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 수인성전염병 환자 절반 외국서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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