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과 발을 이용해 날이 선 면도날을 잡고 손님에게 면도를 해주는 이발사가 화제입니다.
주인공은 터키의 이발사 이스마엘. 그는 묘기에 가까운 면도기술을 선보이며 손님들에게 긴장과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그의 특기 중 하나인 '입 면도'는 나름의 절차가 있는데요, 먼저 이발사가 농구공 위에 자신의 두 발을 올려 균형을 잡은 뒤 양손으로는 작은 북을 연주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면도칼을 입에 물고 손님에게 면도를 시작하는 겁니다.
그의 독특한 면도 묘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가장 큰 자랑거리인 '발 면도' 기술까지 선보이는데요, 손님의 얼굴에 면도 크림을 잔뜩 칠한 뒤 면도기를 발에 쥔 채 정성을 다해 면도를 하는 이발사의 모습이 놀랍기만 합니다. 잔뜩 긴장한 손님과 달리 반대로 오히려 그 상황을 즐기는 듯한 이발사의 모습도 흥미롭습니다.
입과 발로 면도하는 기이한 이발사,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영상] 면도의 달인? 입과 발로 면도하는 기이한 이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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