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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수원시, '청년창업' 점포 무상지원

<앵커>

 그리고 수원시가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무상으로 점포를 제공하고 있다고요.

<기자>

네, 아이디어는 좋은데, 장사밑천이 부족한 젊은이들에게 가게 전세금을 대주는 겁니다.

함께 보시죠.

한때 중고생과 대학생들로 붐볐던 수원의 로데오거리.

사람들이 빠져나가면서 지금은 빈 점포들만 늘고 있습니다.

최근 이곳에 옷을 팔며 무료로 메이크업이나 의상조언도 해주고 수선도 동시에 할 수 있는 가게 네 곳이 새로 생겼습니다.

수원시가 최근 공모를 통해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이들을 선정해, 이들에게 3년안에 자립하는 조건으로 가게 전세금 1억8000만원을 지원한 겁니다.

[심경희/'혁신점포' 운영자: 별로 그렇게 많이 들지 않았어요. 물건 떼오는 거나 인테리어 비용 그 정도만 들어서….]

수원시는 젊은이들의 창업의지를 키워주면서 쇠퇴해가는 전통시장을 살려보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강인/수원시 경제정책국장: 엄격한 심사를 통해서 사업성이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을 선발했습니다.]

수원시는 성과를 봐가며 지원대상과 장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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