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를 순방하고 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칠레 화산재 탓에 항공기 대신 차로 7백 킬로미터 넘게 이동했습니다.
UN은 반 총장이 항공편을 이용해 콜롬비아에서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갈 계획이었지만, 화산재로 공항이 폐쇄되는 바람에, 아르헨티나 제2 도시 코르도바에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코르도바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의 7백여㎞를 자동차를 타고 이동했다고 UN 측은 덧붙였습니다.
반 총장은 지난 10일부터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브라질 등 남미 4개국을 순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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