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경찰서는 치매 증상이 있는 남편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아내 64살 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 씨는 지난 11일 새벽 연천군 자신의 집에서 남편 74살 이 모 씨를 둔기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숨진 이 씨는 올 초 뇌경색 수술을 받고 치매 증상을 보여온 것으로 나타났고, 병시중을 들던 유 씨는 남편 이씨가 욕하고 때리자 홧김에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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