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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15일 국회서 '등록금 공청회' 열기로

한나라, 15일 국회서 '등록금 공청회' 열기로
한나라당은 오는 15일 국회에서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한 국민 대토론회 형식의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21일 당정회의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오후 황우여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이 참가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안형환 당 대변인은 "15일 국민 공청회에서는 학생 대표들과 대학 관계자, 시민단체, 언론인 등을 망라해 등록금 부담 완화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내에서 논의되고 있는 등록금 부담 완화 방안은 명목 등록금 인하와 저소득층 우선 지원, 대학 구조개혁, 군 복무자 지원 등 4가지가 기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안 대변인은 "대학 등록금 문제가 정치적으로 이용되거나 포퓰리즘으로 흐르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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