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노조간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후 공장가동이 전면 중단됐던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11일 새벽 노사가 극적으로 조업재개에 합의했습니다.
노사는 철야협상 끝에 숨진 박 씨에 대한 산재 인정과 위로금 지급 등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산공장은 가동을 중단한지 39시간 만인 11일 아침 6시부터 조업이 정상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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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간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후 공장가동이 전면 중단됐던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11일 새벽 노사가 극적으로 조업재개에 합의했습니다.
노사는 철야협상 끝에 숨진 박 씨에 대한 산재 인정과 위로금 지급 등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산공장은 가동을 중단한지 39시간 만인 11일 아침 6시부터 조업이 정상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