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부지역에 내린 폭우로 하루밤새 41명이 숨졌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내린 비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후베이성에서만 22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됐으며 인접한 후난성 웨양시와 창더시에서도 산사태가 인가를 덮쳐 19명이 숨지고 28명이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당국자들은 이번 폭우로 11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현재 이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오늘 홍수 피해까지 더해 최근 중국 동·남부 홍수 등으로 모두 9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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