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주가폭락을 노리고 서울역과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사제 폭탄을 터트린 혐의로 43살 김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공범 50살 박모 씨와 36살 이모 씨는 폭발물사용 방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2일 부탄가스와 폭죽 화약 등을 이용해 사제폭탄 2개를 만든 뒤 서울역과 강남터미널 물품보관함에 폭탄을 설치해 터트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폭발 사건으로 주가가 떨어지면 이득을 볼 생각으로 미리 풋옵션에 투자해 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역 사제폭탄 사건 범인 3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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