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나 유모차가 쉽게 오를 수 있는 '무장애 숲길'이 서울시 서대문구 안산의 '근교산 자락길'에 조성됐습니다.
'무장애 숲길'은 숲이나 등산로의 바닥을 평평한 목재데크나 단단한 흙으로 다지고, 휠체어를 타고 지나갈 수 있도록 폭은 2m 이상, 경사도는 8% 미만으로 조성해 장애인이나 어르신,임산부 등 보행약자들도 쉽게 다니게 한 길입니다.
현재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근교산 자락길은 안산 외에도 서초구 우면산과 동작구 노량진 근린공원이 있고 성북구 북한산, 양천구 신정산에도 무장애 숲길을 추가로 조성해 10월 중 시민에 개방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오는 2014년까지 서울시내 산 14곳에 총 30㎞ 길이의 '무장애 숲길'을 갖춘 자락길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영상] '휠체어·유모차'도 거뜬! '자락길' 걸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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